최신뉴스 (15,278건)
[정치/경제]영덕군, 웰니스(치유·건강) 중심도시 지향 가능성 보여
영덕군은 그동안 청정한 바다와 영덕대게 등 해양자원의 강점을 활용해 관광과 휴양의 도시로서 경쟁력을 확보해 왔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 개발을 통해 치유와 건강의 도시로서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려는 방침으로 군정에 집중하고 있다.
조원영 기자 : 2025년 03월 07일
[사회/문화]영덕군산림조합, 내부 갈등 극복하며 정상화 노력... `2024년 경영성과 대상` 수상
영덕군산림조합이 지속된 내부 갈등과 물리적 충돌에도 불구하고 조합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양성학 조합장과 직원들은 2025년 3월 4일, 산림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 및 보건에 관한 기준을 확립하고, 사업장 위험성 정기평가 교육을 실시하는
박시찬 기자 : 2025년 03월 07일
[정치/경제]신설되는 강구 대교 교각 어선 충돌 우려 목소리
오포리와 강구항을 잇는 대교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긴 강구대교(가칭)가 내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04억 원을 들여 지난 2021년 11월 착공한 강구대교는 총 길이 1.5km에 폭 13m, 해상 교량 527m로 양쪽에 보도가 각각 2m로 설계가 되어 있
김상구 기자 : 2025년 03월 07일
[사회/문화]말 많고 탈 많은 경상사회복지법인, 또?
최근 영덕군 경상사회복지법인은 후원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도 점검 결과, 이 법인은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받은 후원금을 본래 목적과 전혀 무관한 다른 용도인 변호사 비용 등으로 상당한 금액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상구 기자 : 2025년 03월 07일
[정치/경제]사고 나야 대책 세우나
고속도로나 국도가 아닌 국지도나 군도, 농어촌 도로를 이용하는 건설 현장은 주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되거나 도로 파손 등이 심각하다. 특히,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영덕군 달산면에서 진행 중인 제1풍력발전단지 공사는 주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면서 청년들이 반발하고 있다.
최재환 기자 : 2025년 03월 07일
[사회/문화]영덕 해상서 죽은 밍크고래 발견
영덕군 병곡면 인근 해상에서 밍크고래가 페어구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병곡면 해상에서 페어구 그물에 걸려 죽은 고래가 발견되어 신고됐다.
박시찬 기자 : 2025년 03월 07일
[정치/경제]울진해경구조대, 팀워크 탄탄해요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지난 2월 24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해경구조대 팀워크 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7일
[교육]영덕교육지원청, 제36대 이성호 교육장 취임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4일(화) 영덕교육지원청 1층 초연관에서 청 직원 및 소속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6대 이성호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7일
[교육]2025학년도 영해고등학교 71회 입학식 개최
영해고등학교(교장 홍상규)는 지난 4일 예송관(체육관)에서 신입생(39명) 및 재학생(118명)과 함께 `2025학년도 제71회 입학식`을 실시했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7일
[교육]영덕도서관, 2025년`더 나은 삶을 위한 실천, 독서` 프로그램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관장 홍경애)은 지역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문화 형성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한 실천, 독서」 프로그램을 전년도에 이어 운영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7일
[칼럼][금요칼럼] 먼지 같은 시간
이제는 봄기운이 가득한 3월이다. 지나간 2월 한 달을 돌이켜 보면, 봄이 온다는 `입춘`을 비롯하여 얼었던 얼음이 녹는다는 `우수`를 지나 보낸 올해 2월 한 달은 그야말로 유난히도 겨울 추위의 끝을 심하게 느끼도록 하였던 나날이었다고 말하여도 결코 과언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해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7일
[기고][아침을 여는 초대시] 쉼
빠르게 스밀다 가끔 뒤돌아보는 공터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7일
[기고]<특별 기고> 1919년 독립만세 운동(Ⅲ)
3월 초순 김세영과 권태원은 영덕지역에서도 만세운동을 거행하기로 약속을 하고 다시 병곡면 송천리 정규하와 상의하여 영덕지역에서 만세의거를 결의하기에 이른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7일
[기고]봄은 은혜로 온다
잿빛 하늘 아래 기도마저 메아리로 돌아오던 날들, 눈물 젖은 땅은 얼어붙고 희망의 싹조차 돋지 않을 것 같았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7일
[기고][기고] 지방 소멸 위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
저출산과 인구 감소가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특히 지방에서 그 충격은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 경제적 기회 부족과 교육 환경의 한계로 인해 많은 젊은 세대가 대도시로 떠나고 있으며, 이는 지방 소멸 위기를 가속화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7일
[사설][사설] 글로컬 시대, 관광 메가시티 `영덕, 청송, 영양`을 만들자
오늘날 우리는 글로벌화와 로컬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컬 시대`에 살고 있다. 이는 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세계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시대적 흐름을 의미한다. 영덕, 청송, 영양은 각각 고유한 자연환경과 문화적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세계와 연결되는 관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7일
[정치/경제]명품으로 인정받은 울진대게의 그 맛! 속이 꽉 찬 제철 대게, 울진의 자부심으로 우뚝
겨울철에 즐길 수 있는 음식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철을 맞이한 대게를 빼놓고서는 진미를 논할 수가 없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6일
[사회/문화]울진군, 폐기물 자원순환 정책 실현으로 친환경 탄소중립도시 구현
쓰레기를 버리는 만큼 돈을 지불하는 쓰레기수수료종량제가 시행된 지도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지금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성공적인 환경정책 모델로 꼽힌다. 1990년대 초반만 해도 쓰레기 문제는 심각했다. 1인당 생활쓰레기 배출량은 1991년 778kg으로 전국은 매립지와 소각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6일
[정치/경제]울진군, 신한울 3, 4호기 협력업체 간담회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4일 군청 접견실에서 신한울 3,4호기 관내 주설비공사 5개 협력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문희 기자 : 2025년 03월 06일
[정치/경제]영덕소방서, 박성열 경북 소방본부장 현장 소통 및 지도 점검
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지난 6일 박성열 경북 소방본부장을 맞아 ‘영덕소방서 직원 현장 소통(애로사항 청취 등)’와 함께 ‘영덕, 화재예방 강화지구 인 괴시마을을 방문해 화재 예방 훈련 및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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