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덕군향우회 2024년 제1차 임원회의

재경 영덕군향우회(남후식 회장)는 지난 11일(목) 장안동 장안보쌈 5층 신서울 라이온스클럽 대회의장에서 재경 영덕군향우회 2024년 제1차 회장, 부회장, 감사, 사무국장. 사무처 실무자 연석회의를 윤영대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최했다.    국민의례와 참석자 소개에 이어 남후식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지나고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한 해를 준비하는 임원회의에 임원 여러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계묘년의 아쉬운 시간은 모두 잊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영덕군 향우회와 읍·면민회가 함께 노력하여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했다. 　 이날 의제인 2024년 제83차 정기총회 개최와 도농(都農)간 교류협력 차원에서 고향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사업으로 구정 장보기 행사건 및 향우회 운영에 대한 의제에서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  　 고향 장보기 행사는 "2월 5일(월) 당일 일정으로 계획되었고 읍·면에서 4명씩 장보기 행사에 향우들을 참석시켜 행사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또한 앞으로 "정기총회 당일 향우회원들은 영덕군 향우회의 제정 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당일 총회 장소에 입장시 3만원의 행사 테이블 분담금(즉 참석자 회비)를 받기로 의결했다.  　 또한 제33대 본회 차기 회장 추천에 현 박만규 상임부회장을 남정면 김길수 체육부회장이 추천하여 이날 참석한 임원들이 만장일치로 환영했다.  　 이날 추천된 박만규 상임부회장은 추후 대의원 총회에서 추대를 받아 본회 제83차 정기총회 당일 추인 받기로 의결 되었다.  　 윤영대 사무총장이 1월 27일 재경 지품면민(동문)회 정기총회가 건대동문회관에서 오후 6시에 개최 한다고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 축하해 주기를 부탁했고, 사무처 실무진은 업무 분담 역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읍·면에서 사무처에 봉사할 실무진 1명씩을 추천해 달라고 거듭 요청 했다.  　 회의를 마친 임원들은 집행부가 예약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저녁 식사를 하며서 그동안 만나지 못한 아쉬움에 서로의 안부를 전하며 군향우회 활성화 방안을 위해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며 신중한 토론을 하며 모처럼 밝은 얼굴로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자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