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주 예비후보가 29일 오후 2시 영덕읍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200여 명의 지역주민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그는 개소식 전 영덕 5일장에서 4족 보행 로봇과 함께 장보기를 하였다. 장을 보러온 군민들과 시장상인들은 영덕대게와 무우, 파 등을 실은 로봇이 보여주는 여러가지 동작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강 예비후보는 “경제가 전체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4족 보행 로봇처럼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하나하나가 일자리이자 경제”라며 “미래지향적 첨단산업으로 경북 북부지역을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말해 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자아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는 마술공연, 지난 한달여간의 활동영상 시청,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토크쇼 등이 진행됐으며, 4족 보행 로봇 ‘영덕이’의 출연에는 참석자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강성주 예비후보는 “정치는 ‘오래했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고 구호만 외칠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역량이 갖춰져야만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자신이 그러한 역량을 갖춘 적임자임”을 강조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희망을 줘야 세상이 바뀐다고 언급한 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의성·청송·영덕·울진을 바꿔 나가고 대한민국을 바꾸는 데 온몸을 던지겠다. 4족 로봇 ‘영덕이’와 같이 앞으로 뚜벅뚜벅 나가서 새로운 희망의 정치, 혁신적인 정치를 만들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CES와 다보스에서 보여주는 새로운 미래를 예로 들며, 앞이 캄캄한 우리나라의 경제현실을 직시하고 AI기술을 적용한 4족 로봇이 물건을 싣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인 것처럼 정치가 민생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에 대한 비전과 대안을 계속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강성주 예비후보는 지난 32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국장,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등을 두루 거친 AI·로봇·디지털 경제정책전문가이다.    이번 총선에 출마하며 그는 로봇 활용을 통한 미래전략산업을 적극 키우는 혁신경제 및 혁신성장에 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최종편집:2025-08-28 오후 06: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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