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 이용하는 열차 운행에서 안전불감증은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은 불문가지다.   특히, 레일이 깔린 구간의 십 여M에 이르는 성토를 한 구간이면 충분한 다짐이 이루어진 후에 건설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빨리 빨리`근성은 부실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지난 2009년 5월 착공해 2018년 1월 개통한 동해중부선 철도 강구 역사가 마련된 곳은 펄 지역이어서 연약지반으로 분류가 되어 이미 건설 초기 기반 공사에서부터 파일을 깊이 밖는 등 전체 공사비에 비해 많은 예산을 들여 공사를 진행된 곳이다.   아울러 열차의 운행과 인근 도로의 교통 흐름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 철로의 높이를 10여M의 높이로 성토를 하면서 완공이 됐다.   문제는 성토한 구간이 충분한 다짐이 이루어져야 함에도 공사기간에 맞춰 개통을 하려다 보니 제대로 다짐이 이루어지지 않고 침하가 시작되면서 안전이 우려되고 있다.   현재까지 침하가 뚜렸하게 육안으로 나타난 지점은 역사 상부 인도로 곳곳에서 5C정도의 침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전체 12개소에서 진행이 되고 있다고 계측을 진행하고 있는 기술진은 밝혔다.   이에 따라 시공사인 GS건설측 관계자는 “침하 보고를 받고 계측 전문회사를 통해 계측을 하면서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현재는 침하가 중단이 된 상태다.”며 “역사 부분이 연약지반이기 때문에 기반은 충분한 대비를 해 바닥 자체는 침하가 되지 않았지만 성토 부분은 다짐을 충분하게 했다고 해도 워낙 높게 진행이 되다 보니 일시적으로 침하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진단 했다.   그러면서 ”계측결과 더 이상 침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3월 말이나 4월 초부터 하자보수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 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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