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신문=이상호]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지난달 31일 ‘두빛나래의 문화원정대’ 라는 활동명으로 주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문화원정대는 세계유네스코 지정 문화재인 옥산서원의 명소 ‘옥산 세심마을’ 에서 자신만의 머그컵을 만들고 신라 화랑들이 심신 단련과 훈련을 위해 연마한 전통 활쏘기도 체험했으며, 직접 칼국수를 요리해 먹어봄으로써 스스로의 손맛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그리고 구세군경주다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2020년 희망의 행복소리찾기’ 행사에도 참여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전문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브라스밴드 강사들이 속해 있는 코리아 심포닉 브라스 밴드의 공연도 감상했다.또한 케잌과 과자 만들기, 소형 화분 제작, 꽃꽂이 등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 모두가 개성을 발휘했다.홍정옥 아동청소년과장은 “지역사회 명소방문을 통해 역사의식 고취와 더불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시야를 확장할 수 있고, 지역의 문화행사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공동체 의식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지난달 12일 재개원 이후 매월 1회 다양한 테마로 주말 체험활동을 실시 중이다.체험활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760-2593~2595)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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