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필순)은 경상북도교육청의 통학차량 공동운행 활성화 방침에 따른 방안으로 영해초등학교와 축산중학교의 통학차량 공동운행을 2021년 3월 2일부터 추진했다.   축산중학교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대중교통인 마을버스를 이용한 통학으로 학생들의 불편함과 안전한 통학 환경이 확보되지 못하였고, 마을버스 운행 시간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으로 일부 방과후활동 등이 제약되어 온전하게 교육에 집중할 수 없었다. 현재 통학차량 공동운행으로 인해 학생, 학부모 뿐만 아니라 학교관계자 또한 학생들이 안전하고 정상적인 통학 환경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어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통학차량 공동운행을 위해 중심운영학교인 영해초등학교와 공동이용학교인 축산중학교와의 수차례 협의와 통학차량 배차·관리계획 및 재배치를 적극 추진하여 공동운행 구역 확정과 공동운영에 결과를 이뤄냈고, 향후 작은 학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최필순교육장은 “농어촌 작은학교 운영을 활성화하고 교육수요자인 학생·학부모의 통학 부담을 해소할 수 있어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며 앞으로 안전한 통학차량 공동운행 추진을 강조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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