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화목초등학교(교장 김문교)가 지난 20일 시 낭송 및 감상 활동을 통한 예술적 소통 능력 증진 및 감정교류의 확산을 위하여 청송오토캠핑장에서 시울림 낭송 행사를 진행하였다. 국어 교육과정 및 학교 글램핑 체험학습과 연계한 해당 행사는 시집 탐독, 동시 필사, 시 낭송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학급문고 및 도서관에서 읽은 다양한 시 중 감명 깊은 작품을 주체적으로 선정한 후, 시를 필사하여 자신만의 무드등을 완성하였다. 완성한 무드등의 불빛을 켜고 시를 낭송하며 다양한 시를 체험하고 감상하였다.   김문교 교장은 “시울림 낭송 행사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교직원과 학생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었다. 특히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활용한 체험학습과 연계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이 시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이를 나눌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 동생, 언니들과 함께 시를 읽어보니 시가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다음에도 다양한 시를 읽어보고 싶다.”, “시를 필사도 하고 함께 읽어보기도 하면서 나도 시를 직접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인과 작가에 대한 직업적 관심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