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모 면에서 치러진 이장연합회장 선출을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문제를 제기한 C모 이장은 “지난번 회장 선출 시 당선된 이장은 `워낙 열기가 뜨겁고 잡음도 많아 자신은 단임으로 하고 향후 투표없이 부회장이 회장으로 올라가는 제도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올해 또 과거처럼 선거를 치룬 것은 문제가 있다.며 의의제기를 했지만 어떤 설명이나 해명도 없이 자신을 배제하고 투표를 강행해 타 후보를 선출함으로서 불신이 깊다.”고 흥분하면서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일부 이장들은 “선거를 강행하려면 이의를 제기한 이장에게 충분한 설명을 하고 하는 것이 맞다.”며 “절차적 흠결이 있기에 신임회장단에서 대승적인 차원의 사과와 함께 차기 회장 선출 시 절차를 지키겠다는 재발방지를 위한 약속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이장은 “회장 선출에 대한 절차적 문제는 없었고 다만 2년전 당선된 회장의 개인 생각을 모두가 아닌 몇 명이 모인자리에서 견해를 밝힌 것을 이의를 제기하는 이장이 확대 해석을 한 것이며, 특히, 현회장이 연임을 희망함에 따라 부회장 추대 선출의견은 자동적으로 무산이 되었다”며 신임 회장단에서 적극적인 화해를 주도하여 이장협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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