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10일 영양 관내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는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와 가정 안팎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적절한 처치의 수행을 목표로 구급 가방을 구성하고 관리하는 방법과 자주 발생하는 외상사고에 대한 기초 드레싱 방법을 실습해 보는 실천적인 연수가 진행되었다. 2층의 영재교육실에서는 연수에 참가하는 교원과 학부모의 자녀를 비롯한 관내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별도의 안전교육이 이루어졌다. 가정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생활안전사고의 유형을 익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학습하여 창의적으로 안전표지를 제작하는 교육활동이 이어졌다. 연수에 참석한 초등학교 학부모 이 모 씨는 “장소는 달랐지만 어린 자녀와 함께 같은 시간, 같은 내용을 배운다는 경험이 특별하게 느껴졌다. 상비약이나 연고를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과 적절한 드레싱 방법을 알려준 교육 내용도 만족스러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유희 교육장은 “학생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길러내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이 모두 함께 노력하여야 한다. 모든 교육가족이 한층 더 높은 안전의식과 안전관리 역량, 안전사고 대응력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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