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신문=조원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는  20일(토) 영해면 괴시리 상대산(관어대)에서 `바르게, 푸르게, 건강하게`라는 구호 아래 등반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중한 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등반 단합대회는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신체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산행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중한 회장은 행사 시작에 앞서 “이번 등반 단합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우리 모두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의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기호 산악회장은 “몸과 마음의 건강이 삶의 질을 좌우하는 최우선 과제로 바르게살기운동 안에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행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스스로의 건강도 챙기자”고 말하며, “산행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을 단련하는 것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과도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회원들은 산행 후 2부 행사로 식사 자리를 가지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리길 바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등반 단합대회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의 회원들은 서로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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