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현철)가 지난 23일 새마을 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남면 구천리 구천숲에서 소하천 살리기 운동을 위한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현철), 부녀자회(회장 염정미), 문고회(회장 김명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천숲 주변의 폐비닐·폐농약병, 각종 쓰레기 및 폐건전지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마을지도자부남면협의회는 매년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기후변화, 환경오염으로 변해가는 부남지역의 환경지킴이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 5월 8일에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효 한마당 잔치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여 다른 자생단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부남면협의회 김현철 회장은 “환경을 지키는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다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다짐과 함께, 부남면 새마을회가 조금 더 앞장서서 환경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 노력하는 부남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산소카페 청송군’의 깨끗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