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커브와 급경사로 인한 위험성을 해소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내륙지역의 도로망 개선으로 지역간 교류 활성화 및 동해안 내륙지역의 도로망 개선으로 지역 규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국도 34호선 안동 송천∼영덕 지품신양까지 개량사업이 지난`16년부터 국비 1,674억 원을 투입해 한창 진행되어 지고 있다.   이중 영덕구간은 9.3km의 선형개량 및 터널(2개소)과 교량(4개소)설치를 `23년까지 완공한다는 목표로 한창 진행되어 지고 있다.   본 사업은 `16년부터 시작되었지만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된 싯점은 `18년 6월부터 교량 및 터널공사를 착수해 현재 공정율은 35% 달하고 있다.   또 다른 국도 7호선 병목지점 개선사업은 강구항 주변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여 국도의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며 지역성장 기반조성을 위해 강구 신대교∼강산도로 입구까지 1.2km에 걸처 양방향 1차로를 확장하는 공사다.   정부는 이 사업을 위해 130억을 들여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7년부터 계획된 계획은 당초 고가다리를 설치키로 했으나 주민들의 의견들이 엇갈리면서 수 차례 설계가 변경되어 결국 도로확장으로 결론이 났고 현재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노선 확장 시부터 편입지주들의 반발이 심해 삽을 떠기도 전에 난항이 예고되고 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