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 8명을 대상으로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주3회 총 24회기 과정으로 `싱글벙글 기억교실`을 운영한다.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은 혼자 거동이 가능하고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시작 전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등의 검사가 진행되며 전문강사를 활용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웃음치료, 운동, 미술, 공예 등)과 로봇(피오)을 활용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원거리 이용자의 불편을 덜고자 송영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영양군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714명의 치매환자를 등록 관리 중이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관련 정보 및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보호자의 돌봄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치매환자를 위한 활동이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