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청년회(회장 김호일)’가 23일에 일월면 관내 23개 경로당에 약100만 원 상당의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물품(음료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일월청년회는 매년 연초가 되면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일월면 관내 23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새해인사를 위한 물품(과일, 음료, 생필품 등) 전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일월청년회원들의 이번 경로당 위문물품 전달을 통해 해소하고,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얼어붙었던 사회분위기를 어르신들을 위한 훈훈한 마음으로 극복하고 있다.   김호일 회장은 “새해마다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렸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방문하지 못해 지금에서야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어르신들께서 올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을 모아 사랑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인하여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어르신들께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일월청년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