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계성중학교(교장 장영중)가 체감온도가 40도가 육박하는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사제동행 국토순례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행사는 극기 훈련을 통한 자기 사랑과 공동체 생활을 통한 학교 사랑, 나라 사랑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례단은 지난달 31일부터 8월 월 2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학생 64명과 교사 16명이 영덕 블루로드 코스를 함께 걸었다.   계성중 3년 김동현군은 "영덕블루로드를 걸으며 국토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장영중 계성중학교 교장은 "국토 순례 프로그램 안전사고 예방과 길 안내를 위해 `가자! 블루로드 지킴이`가 길동무로 함께 동행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고, 또 물과 음료 물품 등을 지원해주신 영덕군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손기섭 가자! 블루로드 지킴이 회장은 "영덕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유도하는 봉사 활동에 보람을 느낀다"며 "동해의 빼어난 절경과 함께 푸른 동해바다를 느끼며 걷는 명품 트래킹코스로 영덕만의 이야기가 있는 특색 있는 영덕 블루로드길을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