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신문=조원영 기자] 영덕군 자율방범 연합대는 지난 8월 11일(일요일), 지역 대표 피서지인 장사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해변과 주변 지역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였으며, 자율방범 연합대 대원들은 장사해수욕장 해변과 송림 텐트촌 주변을 대상으로 하여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정화했다.   특히 해양 쓰레기와 문산호 주변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해변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은 "깨끗한 해변을 유지하는 것이 지역 주민과 피서객 모두에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율방범 연합대가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정성광 영덕군 자율방범 연합대장은 "장사해수욕장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피서지로,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유관 단체와 협력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치안과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덕군 자율방범 연합대는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 내 범죄 예방과 치안 강화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 역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