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22일부터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서비스를 시작한다.   한의약 건강증진서비스는 한의사와 의료진이 거동이 불편해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중풍, 관절염 등 만성퇴행성질환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 진찰, 침시술, 온열 및 적외선 치료, 간단한 운동요법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게 되며 1인당 주 1~2회로 6회에 걸쳐 시행된다.   또한, 보건소의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하여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만성질환관리, 영양・운동교육, 구강관리까지 함께 시행되어 대상자들의 만족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의약 건강증진서비스를 받은 오 모(영양군 감천1리)씨는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한의원 가는 것도 쉽지가 않았는데, 한의사를 비롯한 의료진이 직접 찾아와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의료취약계층 및 건강문제를 가진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여 양질의 한의약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별 맞춤형 관리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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