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는 연일 기승을 부리는 더위에 기온이 매우 높아지고, 습도 또한 높아 "온열질환자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영덕에서 발생한 사례를 보면 지난 2024년 7월 23일 60대 남성 영덕읍 오십천 휴게소 인근 공사현장에서 열탈진 및 저혈압으로 인해 병원에 이송하였다. 영덕에서도 벌써 4건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영덕소방서는 119구급대 및 펌프차(펌뷸런스)에 폭염대응장비를 적재함으로써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 및 폭염 취약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폭염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영덕소방서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방법을 주민에게 당부 했다.   내용을 보면  △119에 즉시 신고하고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긴다.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하여 환자의 몸에 시원한 물을 적셔 부채 등으로 몸을 식히며, 이때 환자의 체온이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음료를 마시는 것은 더 위험하니 음료 급여는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폭염경보가 발생한 낮 시간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계속적으로 예방순찰 및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이며, 온열질환자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