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3일 지역명소 중 하나인 ‘자작나무숲’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임직원 3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자작나무숲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2023년 자체 제작한 「영양군 영양자작나무숲 에코가이드북」을 관광객들에게 배포했다.   이 가이드북은 센터 분류군별 연구진이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탐방로 주변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소개하는 등 지역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승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영양군에 위치한 공공기관으로서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8 오후 07: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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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향에서는 정말 기쁜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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