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이 4일 지역 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영양 독립운동가의 길을 따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양군청과 영양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하는 미래교육지구의 중점 교육활동 중 하나인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은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과 3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영양과 경북,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를 점진적으로 탐구해 나가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영양독립운동사 탐방 프로그램은 영양 출신의 독립운동가에 관련된 사적지를 방문하여 현장강의를 듣고 자주적 탐구활동을 수행하도록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영양 호국공원과 삼일의거기념탑을 비롯하여 남자현 지사 역사공원, 김도현 의병장의 생가와 검산성을 둘러보며 지역 역사에 뿌리깊게 새겨진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에 참여한 김 모 학생은 “자기 자신이나 가족의 이익을 위하는 것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영양의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나라와 우리의 역사를 더욱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희 교육장은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교육이 강인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학생들이 나라와 우리 고장, 나아가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