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 영덕군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세대와 성별 차이를 극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지난 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청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 군수는 직원들과 함께 특혜 제공, 인사원칙과 견해, 부당 지시, 직원 고충 사항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와 지자체의 지향점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직원들이 평소 궁금하거나 어려움을 느끼는 사항에 대해 즉석에서 묻고 답하는 ‘즉문즉답’의 시간을 통해 개인적인 의사에서 정책적 방향성에까지 폭넓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이번 행사에선 청렴을 주제로 한 연극, 퓨전 플릇 공연 등의 문화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조직이 갖는 힘과 잠재력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결집력에 있다”며, “우리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가 청렴이라는 것에 모두 뜻을 모아내고 실천할 수 있다면 새로운 영덕 더 나은 영덕은 먼 미래가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종편집:2025-07-11 오후 1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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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향에서는 정말 기쁜 소식이  
화마로 까치집이 타 버렸다 불타버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붉은 노을 속 무논에 서 있던 그 
영덕군을 덮친 대형 산불은 단순한  
최악의 화마가 우리 영덕을 덮친 지 
우리나라에서 한 해에 약 3만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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