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31일 오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소방안전관리대상물 2등급)에서 목조건축물 화재초기진화, 신속한 피난유도 훈련태세 강화를 위해 자위소방대훈련 및 관계자 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교육원 자위소방대원 8명과 관계자 등 5명 총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휘반, 진압반, 구급구조반, 대피유도반으로 나누어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자위소방대원 임무숙지 및 목조건축물 초기화재 진압훈련을 통한 신속한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훈련내용은 ▲실전적 소방훈련을 통한 자위소방대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방화셔터, 방화문 조작방법 교육을 통한 피난훈련 실시 ▲소화기, 옥내․외소화전, 자동화재탐지설비 사용방법 숙지를 통한 화재 특성유형별(A급~K급) 대처방법 및 진압훈련을 통한 초기 대응능력 제고 ▲긴급구조 유관기관 간 상호 역할 및 공조체계 구축 등이다.   우제학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훈련은 고위험 대상물(목조건축물)의 화재·재난 발생 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며 "자위소방대ㆍ관계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현지적응훈련을 통해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재난현장에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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