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과 국민의힘 지역위원회가 26일 영양 비전 실현 및 미래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주요현안, 국·도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   이날 오도창 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국민의힘 소속 군의원, 주요 당직자 등 10여명은 지역정치권과 영양군의 노력에 따라 영양의 살림살이와 미래 청사진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비상한 각오를 갖고 협의에 임하였으며,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실현의 마중물이 될 국·도비 예산 확보에 더욱 주력키로 결의했다.   오 군수는 수비면 죽파리의 ‘자작나무숲 관광자원화 사업’이 2020년 국비 공모사업 선정된 사실을 언급한 뒤 “군민들과 함께 지역위원회의 지원에 힘입어 소중한 결실이 맺어진 것이라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밝히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현안 사업과 정부예산 확보대상 사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형수 국민의힘 지역위원장은 “남북6축 고속도로 조기건설, 국도31호선 2차로 선형개량, 지방도918 국지도 승격, 영양군 교정시설 조성 건의 등 업무 해결방안 모색과 예산확보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토론하고 협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앞으로도 당 차원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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