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재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사미경)가 2일 관내 독거노인거주 100여 가구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사랑의 간식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매년 새마을회가 주관해 진행해오던 경로잔치가 코로나19로 취소되어 비대면 행사로 기획되었다.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40여명이 참여해 국수, 김, 즉석식품, 과자 등을 정성스레 포장해서 지원이 절실한 독거노인가구를 찾아가 사랑의 간식 100상자를 전달했다.   권재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도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주민들을 행복 증진을 위하여 솔선수범 해왔으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불우이웃돕기, 환경정비 등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며 다양한 지원을 펼쳐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영양에서는 어르신 한 분도 소외되지 않고 정이 넘치는 고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