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준, 정휘대)는 6일 영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수세미 160점을 지역 취약계층에게 나누는「손모아 사랑뜨개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손뜨개방 ‘쑥이’,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되길 바라는 마음에 틈틈이 주방용 수세미와 비눗갑 수세미를 제작하였으며, 작년 겨울에도 수준급 뜨개질 실력으로 직접 만든 머플러, 모자, 귀마개, 가방 등 90점을 기부하여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각 가정에서 물품을 만들어 기부할 수 있어, 지속되는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언택트(Untact) 봉사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수세미 나눔 사업을 통해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아동 등에 전달하여 위생적인 환경유지와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준 공공위원장은“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 우울한 요즘 봉사자들은 선물하는 기쁨을 느끼고, 받는 사람은 알록달록한 뜨개소품으로 좋은 기분을 전달받아 서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