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품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최시철, 부녀회장 신옥순)는 지난 7일 봄맞이 오십천 일대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회 회원 40여명은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오십천 강변 (신애리 ∼ 오천리 와구평교) 구간 주변의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최시철 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지품면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비탈진 제방에서 모두들 안전하게 수거 작업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맑은공기특별시 영덕군을 찾아주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지품면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서 지품면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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