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영덕읍 주민자치센터 ‘행복한 곳간’이 3월 말부터 재개되면서 나눔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행복한 곳간’은 지역 단체 및 업체의 후원과 개인·가정의 물품을 지원받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더불어 함께하는 공간이다.   지난 3월 중순 운영과 동시에 영덕농협(라면 외 식료품), 영덕군기초푸드뱅크(제빵류 등), 에이스마트(식료품, 생필품), 새마을부녀회(컵라면), 영덕축협(국수 외 식료품), 영덕읍이장협의회(후원금 50만원), 개인의 자발적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대우 영덕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형편이 더 어려워진 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고,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생필품과 식자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행복한 곳간이 삶의 활력소가 되도록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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