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소양자)은 13일부터 23일까지 8일 동안 영양 관내 6개 초등학교 5학년 92명, 중학생 1학년 89명 총 181명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역사체험 캠프’와 ‘독립운동가 순례길 탐방 활동’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하루 두 개조로 나누어서 활동 인원을 50명 내외로 안동의 경상북도독립기념관에서 ‘2021학년도 나라사랑 역사체험 캠프’와 영덕 신돌석장군 유적지, 장사 상륙작전전승기념관, 김도현 영양 출신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탐방 활동(도해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역사체험 캠프와 순례길 탐방은 첫째, 경북지역의 독립운동가를 탐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역사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건전한 역사의식 함양과 둘째, 체험 과정과 역사적 사건, 인물 등의 연계활동을 통한 경북과 영양지역의 독립운동가들의 나라 사랑 마음을 이해하는 데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교사․학부모들의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역사체험 캠프 및 경북독립운동가 순례길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직접 체험하고, 더 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활동 중심으로 보다 더 많은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