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신문=이상호]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31일,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의 초청 강연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되었다.초청강연회는 작가 또는 각계의 명사를 초청하여 전문분야 지식인들의 실제 경험담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우리 인생의 지침이 될 수 있는 지식과 삶의 지혜를 더해주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박준영 변호사는 섬마을 소년에서 주목받는 재심 전문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성장과정과 함께 억울한 사회적 약자의 명예회복을 도운 사례들로 참가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었다. 특히 모든 것은 만남에서 변화가 시작되고, 사람의 부족함을 사람이 서로 채워줄 때 빛이 더해진다는 이야기를 통해 법과 개인, 사회의 올바른 변화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강연에 참가한 한 시민은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통해 접했던 변호사님의 실제 사건을 이번 강연회를 통해 생생히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올바른 정의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김영욱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회는 참가자들의 일정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생활방역 지침과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에 대해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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