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작물 생육에 도움이 되는 농업용 유용 미생물을 생산하여 1월에 신청 받은 447농가에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농업용 유용 미생물은 토양 내 유해균 밀도를 낮추고 유기물 분해를 촉진해 토양환경개선과 작물생육 증진, 병해충 예방, 화학비료 절감효과가 나타나고, 화학비료, 농약 등의 사용감소로 경영비를 절감할 뿐 아니라 친환경 농자재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4년 2톤을 공급하기 시작한 유용미생물은 2021년 52톤으로 확대 공급하였으며, 금년에 공급되는 농업용 유용 미생물은 총4종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으로 연간50톤 생산 계획으로 5리터 단위로 포장해서 채소 231농가, 과수 216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수비면 신원2리 김 모(62세)씨는“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받은 미생물을 고추에 점적관수로 공급하고 난 뒤 병해에 강하고 고추가 굵고 윤택이 난다고 만족스럽다고 하면서 좀 더 많은 양의 미생물을 공급해주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업용 유용 미생물 공급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과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시설을 확충하여 더 많은 농가에 공급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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