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온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사업으로 영양의 주요 관광지 등 3곳에 조형물 설치를 완료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 작가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영양미술인협회 회원 및 지역 출신 예술가들로 구성된 작가팀이 6개월간 전문 자문위원의 자문을 거쳐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설치하였다.   영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선바위관광지에 영양의 특산물 고추조형물, 지훈문학관에 일월산과 문향의 고장 이미지를 나타내는 시집을 형상화한 조형물, 영양문화원에 천인과 천마에 날개가 없는 옷깃과 갈기가 옆으로 뻗어 비상하는 형상의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한편, 공공미술프로젝트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좋은 취지의 사업으로 지역 예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더불어 조형물 설치를 통해 지역민, 관광객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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