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새마을회(회장 권동준)가 「코로나19 퇴치! Again 안심 경북!」 캠페인에 참여하여, 자율적인 방역활동 및 방역점검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경북 23개 시·군에서 동시에 참여해 코로나19 퇴치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서고 코로나 퇴치까지 자율적인 방역활동 전개와 방역수칙 홍보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청송군 새마을회는 지난 26일자로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시범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특히 28일부터 50여명의 회원들이 조를 편성하여 청송, 진보 소재지 내 일반음식점, 대중교통시설,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마스크 무상 배부, 방역수칙 홍보 등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권동준 회장은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지역의 코로나19 퇴치에 앞장서겠다.”며 “지역의 위기를 함께 이겨나가는데 솔선수범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새마을회에서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시기에 선도적으로 코로나19 퇴치 운동에 앞장서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합심해 코로나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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