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지난 15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치매愛 반찬드리미 사업’이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에게 균형 잡힌 반찬제공으로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가정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 치매환자 60가구에 4월부터 11월말까지(7~8월 제외) 월 2회 반찬 3종, 국1종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도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관내 치매환자 670명에게 안부전화를 걸어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및 치매 상담 안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조호물품이 필요한 치매환자에게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해주는 문고리 서비스를 진행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는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치매환자 및 가족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수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환자에게 정서적 안정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의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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