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면 새마을회(새마을협의회장 이주, 새마을부녀회장 이은하, 새마을문고회장 이상일)는 지난 4월30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회 회원 20여명은 2개조로 나눠 남정면 북부지역과 남부지역 마을 경로당 및 시가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주 남정면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해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정면 새마을회는 코로나19 방역 뿐만 아니라,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성금 기부,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 저소득 취약계층 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대환 남정면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 주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달산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만식, 부녀회장 최순향)가 코로나부터 안전한 달산을 지키기 위해 지난 3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자주 닿는 경로당 및 승강장 등을 위주로 분무소독기를 활용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며 헌신해왔으며 이번에는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미리 방역 계획을 세우고 적극 참여했다.   달산면사무소를 비롯한 행정기관에서 코로나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주민들 역시 자발적인 방역활동을 하고 있어, 지금까지 달산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달산면 관계자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달산을 만들기 위해 방역활동을 계획하고 실시한 새마을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날까지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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