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여중근((주)PIK 여승호 대표이사 부))이 영덕군청을 방문해 재단법인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의 교육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자는 “영덕에 와서 살아온 지 60년이 넘었고, 영덕은 나의 제2의 고향이다. 늘 마음속에 생각만 있다가, 이번 기회로 영덕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작은 보탬이나마 되고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출향기업인 (주)PIK 여승호 대표이사(여중근의 자)는 비록 멀리 떨어져있지만, 지역교육여건 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2016년에도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고, 2019년에도 영덕복지재단설립기금을 기탁하는 등 수차례 고향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재)영교위 이희진 이사장은 “늘 영덕군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소중하고 정성스럽게 모은 금액을 기탁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영덕의 교육발전과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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