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과 (재)영양축제관광재단이 산나물 소비촉진을 위해 14일 영양전통시장에서‘영양산나물 장보기행사’를 추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영양산나물축제가 온라인 프로그램 위주로 축소 운영되면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산나물 농가를 돕기 위하여 영양군과 (재)영양축제관광재단, 관내 유관기관이 합심하여 직원 1인 1봉지 산나물 구입하기, 멀리 있는 가족․친지에게 산나물 택배 보내기 등 산나물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지역 농가에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시간대별로 참여 부서와 기관을 분산하여 추진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위해 좋은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주신 공직자와 기관·단체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역 농가의 어려움이 이번‘영양산나물 장보기행사`로 다소 해소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재 운영 중인 사이소몰‘영양산나물축제 특별판매전’과 5월 중 4일과 9일마다 열리는 영양전통시장 오일장에 들리셔서 산나물을 구매하여 시름에 빠진 농가에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