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휴게소 내 공용 화장실이 공사를 이유로 당분간 사용이 불가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불편함을 주고 있어 조속한 조치가 요구되고있다.   사랑해요 영덕휴게소는 그간 영해농협과의 계약을 통해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최근 운영 기간이 만료되어 건물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공용 화장실이 문을 닫아나서 급한 용무로 화장실을 찾는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휴게소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장소로 공사를 하드라도 화장실은 사용 할 수 있도록 화장실 쪽으로 안전장치를 하고 화장실을 사용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구했다.   관광객 A씨(여 58세 대구시 동구 동부로)는 “동해안을 여행하다 용무가 급해 사랑해요 영덕휴게소에 들러 볼일을 보려고 했지만 공사로 문이 잠겨 있어 황당 했다.”며 “국도 변에 지자체가 운영하는 휴게소에 화장실이 사용불가한 사례가 이해가 되겠느냐”며 불편한 속내를 토로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아직 공사가 진행중에 있어 사용하는데 위험하고, 예산 부족으로 화장실을 관리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있다”며, “빠른 시일에 화장실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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