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18일 영양읍 시내도로 인도 내에 통행자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12개소에 벤치를 설치하였다.   영양군은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38%에 육박하는 전형적인 초고령화 지역으로, 시장이나 마트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대부분 도보로 이동하기 때문에 복잡한 시내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통행 편의를 도모하고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하게 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령화되어가고 있는 우리군 여건을 감안해지역의 사회기반시설도 군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해서 작은 부분이라도 군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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