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중학교(교장 안해천)는 6일부터 14일까지 서로 존중받는 학교문화 강화를 위한 학급별 청렴 소통·공감의 날을 실시하였다.   이번 소통·공감의 날은 6일은 1학년, 11일은 3학년, 14일은 1학년을 대상으로 학급별로 1시간씩 교장선생님과 소통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학교문화를 통해 학생참여형 활동수업과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공유하기도 하고, 자신의 진로에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한 단계 한 단계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씀하신 교장선생님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세찬(3학년) 학생은 ”평소 교장선생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없었고,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도 다가가기 힘들었는데 이번 소통-공감의 날 행사에서 마음을 터놓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하면서 앞으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실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해천 교장은 청렴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통해 “1학년에서 부터 3학년까지 학급별 대화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학생들이 바라는 바를 선생님들과 의논하여 최대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 명의 학생도 고민이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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