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그 결과를 전 부서와 공유하고 민원다발 부서에서는 보완책을 마련하는 등 군정 개선을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지난해 5월부터 금년 4월 말까지 접수된 759건의 민원을 민원정보 분석시스템 통계를 활용해 직접분석방식으로 하였다고 한다.   분석결과 상위에 표출된 민원 키워드는 불법주정차, 환경, 교통 등으로 군민생활과 밀접한 안전분야가 다수였으며, 민원처리 건수 상위부서는 건설안전과, 환경보전과, 종합민원과 순이다. 또한, 국민신문고 민원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성별 구분 가능 민원 중 남성 민원신청 비율이 여성의 3배에 달한다.   특이한 점은 금년도에‘불법 개농장 행정처분 촉구’외국인 민원이 폭증하여 군집이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국민신문고 민원 빅데이터를 정기적으로 분석해 군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축적된 데이터를 기준으로 년도 별로 비교 분석하는 등 군민불편 민원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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