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만식)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저소득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영덕읍교회 김주원 목사와 성도들이 성금 200만원을 기부해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영덕읍 교회가 지정 기탁한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부양가족 없는 독거노인 가구에 지붕철거 및 설치, 도배 및 장판, 창호교체 공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주원 영덕읍교회 목사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만식 민간위원장은 “공적지원을 받을 수 없는 저소득가구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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