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송농협(조합장 조용국)이 25일 본격적인 사과 적과시기를 맞아 17여명의 임직원들이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안덕면 한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일손구하기가 어려워진 농가의 일손돕기에 나선 임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조용국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코로나19로 인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농가를 찾았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분담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일손부족의 문제를 덜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최선의 노력해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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