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읍체육회는 지난 5월 21일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하면서 그동안 행사시에 관행적으로 이루어졌든 화환, 꽃다발을 대신하여, 쌀 라면 생필품 등으로 지원받아 영덕읍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곳간”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여 주위로부터 훈훈한 미담사례를 제공하였다.   신임 회장인 최병일씨는 관내에 코로나로 힘들게 살고있는 저소득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런 기획을 구성했으며 빨리코로나가 종식되어 과거처럼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읍민들에게 단합된 체육회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영덕읍 우곡리에 살고있는 김00씨는 쌀 한포대를 전달받고 영덕읍체육회에 감사의 인사를 건넸으며 영덕읍 체육회에서는 관내 어려움을 격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온정의 손길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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