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희진)이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영덕군 청소년들의 예술적 정서 함양과 인문학적 잠재력 개발 및 진로 탐색을 위해 오는 7월 10일부터∼14일까지 4일간 청소년극 누리축제‘우리 동네 예술여행’을 개최한다.   축제는 학교로 찾아가는 신나는 예술여행과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학교를 찾아가는 공연에는‘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기준이 되는 것, 선과 악은 어떤 기준으로 구분하는가’라는 철학적 명제가 주제인 ‘청소년 인성 성장 연극 -신선한 세상’과 청소년기에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첫사랑을 노래하는 음악극 ‘청소년 성장 드라마 -첫사랑 프로젝트’가 있다.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루마니아 국제연극축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뮤지컬 퍼포먼스‘하트비트’(관람료 10.000원)가 1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경북영덕군협의회 후원으로 제작된 남북청소년의 통일 연극 ‘너에게 간다!’(관람료 무료)가 12일 관객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협동조합, 영덕교육지원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영덕군협의회와 영해중학교, 영덕중학교, 축산중학교, 강구중학교, 남정중학교와 함께 한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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