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7번국도 중 최대 정체구간으로 평가가 되는 강구 정류소 앞 노선 인근에 배수 펌프장을 설치하면서 도로 밑 사토가 밀려나가 침하가 되면서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문제의 구간을 지나갈 때면 차량의 흔들림이 심할 정도여서 혹여 싱크홀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크다는 입장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영덕군 관계자는 “공사장에 파일을 타설하면서 약 3Cm정도가 침하가 된 것으로 보이는데 모니터링을 통해 계속 관찰을 하고 배수펌프장이 완공이 되면 도로를 보수 하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도로 밑에는 도시가스관이 매설이 되어 있고 도로 침하도 영덕군이 발표한 침하 높이보다 육안으로는 더욱 심한 정도여서 가스누출에 따른 폭발과 더불어 인근 주민들과 도로이용 운전자들의 불안을 가시질 않고 있다.   특히, 최근 문제의 구간에도 노면을 새로이 포장을 하면서 예산 낭비도 우려되는 실정이다.   운전자 A씨(남 65세 강구면 동해대로)는 “안전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는데 통행 이용자가 많은 도로에 모니터링만 하고 있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책임은 누가 지느냐”며 “원인을 알고 있었으면 신속한 보수를 진행하고 난 뒤 공사를 하는 것이 순서다.”고 지적 했다.   지역에서 대형사고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 행정의 안전불감증이 만연하지 않은지 되돌아 볼 때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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