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여름 휴가기간을 맞아 일월면 주실마을에 있는 지훈문학관을 8월 한 달 간 정기 휴관일 없이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   지훈문학관은 청록파 시인이자 지조론의 학자 조지훈 선생을 후세에 길이 기리기 위해 2007년 개관한 문학관이다. 문학관에 들어서면 조지훈의 대표적인 ‘승무’가 흘러나오고, 조지훈 선생의 삶과 그 정신과 전시된 다양한 유품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지훈문학관 연장운영은 여름휴가기간을 맞아 지훈문학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관람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한다. 또한 지훈문학관이 위치하고 있는 주실마을은 조지훈 시인의 생가인 호은종택과 지훈시공원, 시인의 숲 등 문화재를 포함한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한편, 코로나19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거리두기,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 시 입장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많은 분들이 여름 휴가기간에 지훈문학관을 방문하여 청록파 시인 조지훈 선생 시의 서정에 흠뻑 빠져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방역수칙을 잘 준수 관람하여 안전한 여름휴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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