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신문=이상호]선산읍에서는 2020. 11. 3(화) 오전 10시부터 선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성희) 회원 20여명이 모여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기초수급 독거노인 1가구에 깨끗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다. 선산읍새마을부녀회의 추천으로 선정된 포상2리의 정모 할머니는 낡고 허름한 집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각종 생필품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이 날, 선산읍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집 안팎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집안 곳곳을 정리하였으며, 새로 도배를 하고 장판을 깔았다. 특히 낡아서 비닐을 덧댄 출입문을 튼튼한 샤시문으로 교체하였다. 또한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쌀, 화장지, 생수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까지 꼼꼼히 챙겨 주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이에, 정모 할머니는 “그동안 어려운 형편에 집수리는 엄두조차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신 선산읍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저처럼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도움이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유경숙 선산읍장은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을 위해 늦가을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소중한 시간을 내 구슬땀을 흘려준 선산읍새마을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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