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신문=이상호]김천시는 기존 새벽 3시부터 시작하던 생활쓰레기 수거를 지난 6월부터 아침 6시로 변경하여 수거하고 있다.이는 지난해 12월 폐기물 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어두운 새벽 수거에서 밝은 주간 수거로 바뀌면서, 환경미화원들의 안전 및 근무환경은 개선되었으나,쓰레기 수거 작업시간이 직장인들 출퇴근 시간과 겹쳐 교통소통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시민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하는 청소차량에 경적을 울리거나 환경미화원에게 욕설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이런 문제에 따라 김천시는 수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불법투기 단속, 재활용 전용봉투 시범 보급 등을 통해 올바른 배출 문화를 정착시켜 원활하고 신속한 수거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강화와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김천시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쓰레기 수거차량 운행 및 쓰레기 수거 지연에 따른 시민들의 협조와 양보가 절실히 필요하며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