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설정욱)는 지난 22일 주왕산 주봉 정상에서 가족과 떨어져 홀로 하산하다 조난 당한 A씨(68세, 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A씨는 평소 치매 증상이 있었으며, 정규 탐방로가 아닌 샛길로 하산하다 길을 잃었다.   최초 신고를 접수한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신속하게 대응하여 안동소방서, 청송경찰서, 경북산악구조대, 주왕산의용소방대와 함께 인원 48명, 수색견 1마리 등을 동원해 산악 구조에 나섰다.   구조에 나선지 7시간이 지난 22시 57분께 옥녀봉 일원에서 수색견에 의해 A씨를 발견했으며, 장시간의 산행으로 탈진 증상을 보여 응급처치 후 “업기법”으로 23일 오전 1시 36분에 안전하게 하산했다.   이대진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내에서는 반드시 지정된 탐방로 이용과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 경로를 선택해서 안전하게 탐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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