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서울소재 기업 ‘태양’의 정재은 대표가 기부한 코로나19 극복 물품(손소독제)을 6일 경북북부교도소에 전달했다.   정재은 대표는 지난 9월 청송군에 손소독제 8,000여개를 기부한 바 있으며, 청송군은 그중 일부인 4,000개를 코로나19 예방에 취약한 경북북부제1교도소, 경북북부제2교도소, 경북북부제3교도소, 경북직업훈련교도소에 전달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중집합시설에서의 코로나19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교도소내의 감염예방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며 “군에서도 철저한 방역에 힘써 깨끗한 ‘산소카페 청송군’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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